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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군민의날.보림문화제 행사 - 군민과 향우가 한마음으로 펼치는 축제의 한마당
  • 기사등록 2009-04-30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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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군수 이명흠)은 4월 30일 향우와 어울림의 밤 행사와 은어방류, 등불행진, 폭죽놀이, 열린 음악회를 시작으로 5월 1일까지 공설운동장 및 탐진강 일원에서 군민 및 향우 등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군민의날·보림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39회째를 맞는 군민의날·보림문화제 행사는 군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승화 발전시키고 어린이서부터 노년층에 이르는 군민 각계각층의 참여로『모두가 참여』하는 군민통합과 장흥중흥의 꿈과 비전을 선도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은어방류, 등불행진, 폭죽놀이, 열린 음악회 전야제를 시작으로 본행사날인 5월 1일에는 기념식, 군민의 상 시상, 축사,식전·식후행사, 경연행사, 문화행사, 기관단체 화합 한마당 행사가 열리게 된다

분야별 세부행사를 보면 전야제 행사인 4월 30일에는 ▲은어방류(15:00~16:00/탐진강),▲향우와 어울림의 밤 (18:00~20:00), ▲등불(초롱불)행진 (19:00~20:00), ▲폭죽놀이(20:00~20:10), ▲열린음악회 (20:10~21:40)이 펼쳐지며

5월 1일 본행사는 오전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식후행사(국악축하공연, 스포츠댄스 시연, 고싸움, 장흥전통 농악시연, 강강술래시연)과 ▲읍면대항 경연행사 (민속공연, 향토음식경연, 민속씨름, 단체줄넘기, 바지게지고 이어 달리기)가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문화행사(장흥의 역사 사진전, 정남진 물축제 사진전, 농경도구 전시체험전, 장흥시화전) 및 ▲군민화합 참여 방문객 체험행사(바구니 터트리기, 군민화합 강강수월래, 방문객 체험행사) ▲기관·단체화합 한마당 대회(배구대회)등이 펼쳐져 남녀노소가 고루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펼쳐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군민의날 및 보림문화제 행사는 군민과 향우, 관광객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우러져 중남부권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건강한 정남진 장흥을 만드는 군민통합 이념을 구현하는 행사가 될 것이며,

오는 5월 3일 제암산 일원에서 열리는 제암철쭉제와 키조개 축제 ( 5.1~5.5 / 안양면 수문항), 제2회 정남진 물축제 (7.29~8.2 / 탐진강 및 장흥댐 생태공원 일원) 등과 연계해 앞으로 계획되어 있는 굵직한 행사를 홍보하는 장으로 만든다는 각오로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올해 군민의날 및 보림문화제 행사는 예년에 비해 민속놀이 프로그램을 확대하였고 전통문화와 전통생활 양식을 접목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많은 군민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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