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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스타, 이용대 선수의 팬 사인회가 1일 오후 제11회 함평나비대축제 현장에서 열렸다.
이 선수는 이날 오후 3시경 제11회 함평나비대축제 현장인 함평엑스포공원에 도착하여 나비축제 관광객들을 위해 1시간 30여 분 동안의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 선수는 또 사인회가 끝난 후에는 관광객들과 포토타임 시간을 가졌으며, 나비.곤충생태관, 친환경농업관, 다육식물관 등의 나비축제 전시관들을 둘러봤다.
이날 이 선수의 사인회장에는 1,000여 명의 관광객이 몰려 이 선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용대 선수는 박찬흥 함평경찰서장과의 개인적 친분으로 이날 나비축제 현장을 방문했으며, 지난 23일 열렸던 제11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식 행사장에서도 영상을 통해 나비축제의 개막을 축하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