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춘향골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2009. 5. 5(화) 오전 10시 육면테니스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5.10 까지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5. 5(화) 전북오픈대회를 시작으로 5.8(금) 개나리부(여자부) 5.9(토) 청년부 및 배테랑부 5.10(일) 장년부가 실력을 겨루게 되는데 총5개부 1,000여명의 선수 및 가족이 참여 육면테니스장 등 14개소 32면의 테니스장에서 복식경기로 진행된다.
대회첫날인 5월 5일 전북오픈대회 경기결과 , 개나리부(여자부) 1위는 김정완(전주 21세기), 설윤섭(전주 21세기) 조가 2위는 임영규(전주대봉), 장대춘(전주그린) 조가 공동3위는 박정길(정읍정화), 김윤한(정읍한백) 조와 김재철(남원클럽), 임채현(남원클럽) 조가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