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4시20분경 본양 학생야영장 앞 도로상에서 장성군 삼서면 석마리 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승용차량이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추돌 오토바이 운전자 김모(남 73세)씨가 골절상을 당했다.
이 사고로 중상자 1명을 담양소방서 삼계119안전센터 대원들에 의해 구조 광주 상무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이곳은 학생야영장 앞 도로상에는 과속방지턱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 교통사고가 빈번히 일어난 곳이므로 운전자들은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