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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승, ‘언니 멋져’로 ‘춤바람’ ‘노래바람’ ‘인기바람’
  • 기사등록 2018-02-26 16: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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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몬엔터테인먼트]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가요계 원조 걸크러시 양혜승이 오랜만에 발표한 신곡 ‘언니 멋져’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어 화제다.

 

양혜승이 선보인 ‘언니 멋져’는 당당한 여자로 살겠다는 다짐이 담긴 신나는 댄스곡. ‘보약같은 친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진시몬이 작사를 했다.

 

김민교의 ‘사랑은 의리’로 진시몬과 호흡을 맞춘 이동철 작곡가의 곡으로 듣고만 있어도 어깨가 들썩거릴 만큼 신나는 댄스곡이다.

 

‘언니 멋져’는 지난해 10월 음원이 공개된 후 별다른 방송 홍보 없이도 줌마렐라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춤바람 노래바람에 이어 인기바람까지 일으키고 있다.

 

에어로빅 강사들이 ‘언니 멋져’에 맞춘 안무를 선보인 여러 개의 동영상이 올라와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많은 에어로빅 교실에서 지정곡처럼 알려지며 에어로빅 회원들을 중심으로 신나는 춤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금이 가장 예쁘니 사랑이 오면 당당하게 사랑하자’는 노랫말이 이 세상 모든 언니들의 자존감을 회복시켜주며 노래교실을 중심으로 뜨거운 애창바람이 일고 있다.

 

에어로빅교실과 노래교실을 중심으로 ‘언니 멋져’가 사랑을 받고 있자 성인가요의 메카로 불리는 고속도로 하이숍에서도 선곡 0순위로 떠오르며 인가바람을 더욱 거세게 하고 있다.

 

‘언니 멋져’는 히트곡 메들리 등 각종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하고 싶다는 러브콜이 쇄도하는 등 2018년 가요계 최고의 히트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만에 발표한 ‘언니 멋져’로 원조 걸크러시 가수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는 양혜승은 최근 ‘화려한 싱글’도 역주행 인기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셀럽파이브가 선보인 ‘셀럽이 되고 싶어’가 대중의 관심을 모으며 먼저 리메이크곡으로 발표된 ‘화려한 싱글’이 다시 한 번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언니 멋져’와 ‘화려한 싱글’이 동시에 관심을 받고 있는 양혜승은 다양한 공연과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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