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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운전중 정지선 지키기 생활화해야 - 장흥경찰서 안양파출소 노승기
  • 기사등록 2009-05-19 2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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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마다 특색있는 축제가 개최되면서 주말이면 가족단위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

주말 여행객 증가와 함께 주말 교통사고도 증가추세다. 최근 전체 교통사고중 횡단보도 사고가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운전중 딴짓(핸드폰, 담배피우기, 오물투기 등) 행동도 교통사고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기본적인 안전운행 미준수로 미연에 방지할수 있는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다

운전중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고 할수 있는 정지선 준수가 대다수 운전자들에게 무시당하는 선이 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목격하곤한다

정지선 지키기 생활화는 사소한 것 같지만 모든 운전자가 정지선을 제대로 지킨다면 불행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를 볼것이다

보기에 따라 정지선이 중앙선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운전자가 대다수다 때문에 운전자들은 정지선을 준수하는게 생활화 되어 있지 않다

대다수 운전자들이 녹색등이 켜져 보행자들이 가고 있는데도 횡단보도를 조용히 침범하거나 심지어 횡단보도 중앙까지 들어와 서있는 차량들도 있다, 이모든 운전 행태가 정지선을 무시한 결과다, 또한 이를 보는 보행자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

정지선을 침범하고 서로 먼저가기 위해 경쟁을 하는 것보다, 정지선에 편하게 멈춰서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는 자체가 교통의식 함양과 함께 미연에 사고예방을 할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정지선 지키기는 운전자 자신을 위한 선이다, 운전자로서 당연히 지켜야할 기본이요 약속이다, 가정의 달 여행하면서 운전중 기본적인 정지선 준수와 함께 딴짓 행동(휴대폰 전화, 오물투기, 흡연 등) 금지로 교통사고 예방 및 즐거운 나들이가 되도록 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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