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위대한 유혹자’ 영상캡쳐

강렬한 첫 방송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연출 강인 이동현/제작 본팩토리)의 1회와 2회에서는 치기 어린 ‘악동즈’ 시현(우도환 분)-수지(문가영 분)-세주(김민재 분)가 ‘유혹게임’을 공모하는 내용이 펼쳐졌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시집을 건네며 호감을 표하는 국어 선생님 앞에서 수지와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을 보이거나, 졸업식장에서 국어 선생님과 담임 선생님의 불륜영상을 공개하는 등 시현-수지-세주 '악동즈'의 활약은 상상을 초월했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이런 감각적인 드라마 엄청 설렘", "우도환이 이렇게 섹시한 인물이었나?”, "우도환이 매력에 약 빨았네", "우도환 문가영 케미 쩔었고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오늘(13일) 밤 10시에 3-4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