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6.13지방선거] 김정원 광주북구의원 예비후보, “따뜻한 의정 활동” 펼칠것 - ‘보고·듣고·실천하고, 함께하는...’ 출마 소감 밝혀
  • 기사등록 2018-03-24 07:26:14
기사수정

김정원 광주북구의원 예비후보
(광주=전남인터넷신문) 이중래 기자 = 김정원(민주평화당·61) 광주북구의원 예비후보는 ‘행복한 가정, 따뜻한 이웃, 더불어 사는 북구 만들기’와 ‘구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에 출마의 변을 갖고 선거운동에 한창이다.
 
북구 다선거구(풍향동, 두암1·2·3, 문화동, 석곡동)에서 활동 중인 김 예비후보는 광주광역시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와 구의 예산을 편성하는데 15년 동안 참여해 온 그는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동네 곳곳을 누비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고 있으며, 그의 이름처럼‘행복한 북구 정원’을 만들고자 하는 꿈이 있다.
 
북구 다선거구 면적은 북구 전체면적의 거의 절반에 가깝다. 담양 남면 근교인 충효동(무등산)이 법정동상 석곡동에 속해 인구수는 적지만 면적만큼은 어느 동보다 그 면적이 넓다. 그래서 다른 지역의 출마자 보다 소외받는 이가 없는지 아픈 곳이 없는지 발품을 더 팔아야 한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지역은 무등산 자락에 위치에 있어 무엇보다 공기가 맑고 자연환경이 좋아 살기 좋은 고장으로 각광 받고 있는 것은 어르신들이 많아 이웃 간의 정이 넘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슴 따뜻한 고장이지만, 한편으로는 낙후되고 소외받는 지역이라며 지역개발도 중요하지만, 먼저 지역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민생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항상 귀 기울이고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보고·듣고·실천하고 주민과 함께 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2406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jQuery)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