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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수, 트로트 꿈나무 ‘가요무대’ 출격
  • 기사등록 2018-04-06 10: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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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홈런기획]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트로트계 막내온탑으로 성인가요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쑥쑥 성장하고 있는 설하수가 9일 방송되는 ‘가요무대’로 트로트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발표한 ‘주거니 받거니’로 트로트 샛별로 떠오른 설하수가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자신과 꼭 어울리는 노래를 들려줄 계획이다. 2018년 성인가요를 책임질 재목감으로 꼽히며 트로트계 꿈나무로 불리는 그가 70년대 많은 사랑을 받은 유리시스터즈의 ‘꿈나무’로 성인 가요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설하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 20살이라고 믿기지 않는 탄탄한 가창력 등 오디오와 비디오를 겸비해 성인 가요프로그램 섭외 0순위로 떠올랐다. 또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한 후부터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행사 초대가수 출연 제의가 폭주하고 있다.

 

설하수는 관계자 사이에서 ‘한 번도 캐스팅 안한 관계자는 있지만 한 번만 캐스팅 한 관계자는 없다’라고 할만큼 믿고 무대에 세우는 가수로 사랑 받고 있다. 타고난 재능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준비한 노래를 넘치는 끼로 소화해내 공연장이나 행사장을 들썩거리게 할만큼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

 

최근 전국 각지를 돌며 방송 출연, 행사 무대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는 설하수는 2015년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으며 타고난 끼와 가수로서 재능을 획인시켜준 주인공. 가슴으로부터 울려나오는 힘 있는 목소리, 아이돌 뺨치는 뛰어난 외모를 바탕으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여 데뷔 1년 만에 존재감을 확실하게 심어주고 있다.

 

장윤정 홍진영의 뒤를 이을만한 기대주로 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는 설하수는 4월 울산방송 ‘가요 톱10’ 등 TV 등 출연과 꽃축제 행사 등이 예정돼 있다. 대학에서 K-POP을 전공하고 있는 설하수는 K-POP과 트로트를 콜라보한 음악으로 연령불문한 사랑을 받으며 성인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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