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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그대에게’, 우보영, 짝사랑 눈치 챈 신민호(장동윤)의 행보는? - 시청자들,“나 올 봄, 이 사랑에 빠져버릴 듯?
  • 기사등록 2018-04-10 1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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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N ‘시그대’ 방송캡쳐]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유비-이준혁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서는 ‘보영재욱 러브라인’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지난 9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이하 ‘시그대’)(극본 명수현/연출 한상재) 5회에서는 예재욱(이준혁)의 아픈 상처를 알게 된 후 슬퍼하던 우보영(이유비)이 마음을 가다듬고 예재욱에게 시집을 선물하고, 자신을 피하는 우보영을 의아해하던 예재욱이 우보영을 향해 진심어린 속내를 고백하는 모습이 담겨 찬란한 봄을 달굴, ‘싱그러운 러브라인’의 탄생을 짐작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보영에게 자신을 절대 좋아하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했던 신민호가 우연히 우보영이 두고 간 휴대전화에서 예재욱의 문자를 보게 된 후 “좋아한 사람이 내가 아니라 예선생님..?”이라며 놀라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보영이 예쌤이랑 이뤄지면 안 되나요?”, “오늘 짝사랑하는 우보영 모습에 감정이입 제대로 됐다.”, “예재욱쌤 목소리에, 힘줄에..매력 터졌다”, “혹시 신민호도 짝사랑 시작?”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시그대’ 5회 분에서는 신선병원 코메디컬 스태프들이 총출동, 몸이 아픈 환자들의 사기를 돋우기 위해 플래시몹 댄스를 선보이는 장면이 그려져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어 하반신마비로 위기를 맞았던 커플의 애틋한 청혼 장면이 펼쳐지면서 안방극장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tvN월화드라 ‘시를 잊은 그대에게’ 6회는 10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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