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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이형렬)는 환경정화 행사의 날(5월 27일)을 맞이하여 2월27일 저수지 등의 주변에 행락객 및 낚시인 들이 버리고 간 오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및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해남군 현산면 신방리 소재 신방저수지에서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은 수질관리협의회회원60명, 인근지역 농업인10명, 공사 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하여 자연의 소중함과 맑고 깨끗한 수질 보존을 위해 저수지 주변에 버려져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 했다.
해남지사장은 맑고 깨끗한 농촌 환경 및 양질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및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