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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지킴이 감지기를 달아요!
  • 기사등록 2009-05-27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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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장 박용관) 영암119안전센터는 지난 3일과 4일 영암군 관내 독거노인 정순임(여 86세) 등 62가구를 방문하여 단독경보형 감지기 62개를 가정내 설치하고 사용법과 소방안전교육, 기초건강검진 서비스도 함께 실시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농어촌 마을에 균형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주택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행되었으며 2007년에는 106개를 무료 보급했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감지기 보급은 농어촌 119안전 시범마을 육성계획과 연계하여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부터 우선 설치토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단독경보형 감지기 - 감지기에 내장된 밧데리로 작동되어 별도의 전기배관 및 배선의 설치가 필요 없는 연기감지기로, 미국, 일본에서는 이미 30여년 전부터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국가적으로 보급되었으며 현재는 거의 모든 단독주택 등의 가정에 설치되어 화재를 예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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