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tvN ‘라이브’ 후속 ‘무법변호사’ ‘고귀한 성녀vs검은 탐욕’ - 이혜영, 캐릭터컷 첫 공개
  • 기사등록 2018-04-16 08:29:53
기사수정

<사진> 무법변호사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무법변호사’ 이혜영의 캐릭터컷이 첫 공개됐다. 고귀한 성녀와 검은 탐욕, 양 극단의 두 얼굴을 가진 기성지법 향판으로 변신한 이혜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있다. 

 

‘개늑시 커플’ 김진민 감독과 이준기의 재회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김진민 연출/윤현호 극본/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 제작) 측은 16일(월) 극 중 기성지법 향판 ‘차문숙’으로 분한 이혜영의 모습을 첫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tvN ‘무법변호사’ 제작진은 “이혜영이 살 떨리는 두 얼굴의 카리스마로 그녀의 연기 인생 가장 강렬한 변신을 꾀한다”면서 “눈빛만으로 모든 이들을 무릎 꿇게 만드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황홀한 연기를 펼칠 이혜영의 열연을 기대해달라”며 당부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는 ‘개와 늑대의 시간’, ‘오만과 편견’, ‘결혼계약’ 등 세련된 영상미를 자랑하는 김진민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영화 ‘변호인’, ‘공조’,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을 집필한 윤현호 작가가 극본을 맡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대작. tvN ‘라이브’ 후속으로 오는 5월 12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257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