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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위생업소 자정결의대회 - 부당요금 없는 건강의 섬 완도 정착의 해를 이룩하자!
  • 기사등록 2009-05-28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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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김종식)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완도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위생업소에서 \"불친절, 비위생, 부당요금\"을 배척하기 위해 위생업소 자정결의대회를 2009년 5월 28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종식 완도군수, 차용우 군의회의장, 박경남 번영회장, 천양숙 여성단체협의장, 위생업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당요금 없는 건강의 섬 완도 정착의 해를 이룩하기 위해 위생업주와 업소 담당책임자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을 다짐하였다.

행사내용으로는 바가지요금과의 전쟁선포후 성과에 대한 경과보고, 1업소 1담당 책임제와 결연식을 가졌고, 군수님이 직접 강사로 나와 위생업소 영업주 의식전환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정결의대회는 1업소 1담당 책임제와 결연식을 갖고 위생업소에는 가격안정과 깨끗한 시설, 고객이 만족하는 친절서비스를 통해 모범업소와 고질업소에 대해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우리 군 관광서비스업을 한 단계 향상시킬 계획이며, 또한, 매년 고질적으로 되풀이 되는 피서지의 부당요금 근절을 위해 1업소 1담당 책임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광 완도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금번 위생업소 자정결의대회를 계기로 우리 지역의 모든 업소가 적정가격을 받고 격조 높은 친절 서비스를 실천하여 완도가 전국에서 가장 가고 싶은 지역으로 새롭게 부각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부당요금 근절 위해 여기 모이신 여러분의 헌신적 협조가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동참을 부탁하였다.

이후 신지명사십리 개장과 동시에 부당요금 근절 위한 지도.단속반을 편성하여 우리 군에서는 부당요금이 발을 붙일 수 없도록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실천업소에 대하여는 시설개선자금 지원, 표창수여, 쓰레기 봉투를 지원하여 문제업소와 차별화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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