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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한민국 국악대제 국악대향연 개최
  • 기사등록 2009-05-29 0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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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시장 최중근)는 대한민국 국악대제를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부터 운봉읍 화수리에 위치한「국악의 성지」에서 사당 현판식을 시작으로 국악 선인을 추모하는 「대한민국 국악대제」를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는 오후 7시 전국의 유수의 명인 명창이 참여하는「국악 대향연」을 성대하게 개최 하였다..

국악의 성지에서는 전국민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성스러운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은 “악성사” 현판식을 시작으로 악성 옥보고, 가왕 송흥록 등 47위의 국악선인을 추모하는 국악대제 초헌관에 최중근 시장, 아헌관에 이강석 의장, 종헌관에 신영희 국악협회 부회장 분헌관에 안숙선, 강정숙 명창, 진유림 명인 등이 참여하고 조통달 명창 등 전국 유수의 명인 명창과 국악을 사랑하는 국악인 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는 시립농악단 남원농악판굿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의 판소리.기악.무용 중요무형문화재와 명인.명창, 국악대생 등이 참여하여 기악합주, 무용, 판소리, 남도민요, 국악 관현악, 퓨적국악 등 다채로운 국악 대향연이 펼쳐졌다.

오늘 개최된 2009 대한민국 국악대제 및 국악대향연을 계기로 전통음악인 국악을 기반으로 춘향문화와 국악을 중심으로 남원을 한류문화의 중심도시로 그 위상을 자리 매김하였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아름 답고 성스러운 국악의 성지로 자리 잡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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