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대통령의 굳은 의지와 국민들의 염원으로 지난 10년 동안 얼어붙은 남북관계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이 같은 역사적 발걸음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까지 잘 이뤄져 ‘한반도 비핵화’가 조속히 실현되길 기대한다”며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도 이념과 이해관계를 떠나 모두 힘을 모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산가족들의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반드시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 관련 성공적 합의를 이끌어 내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26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