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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학교, 교육가족 모두 행복한 학교문화 꽃 피우기
  • 기사등록 2018-04-27 16: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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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보성군, 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도환)은 26일(목) 보성영재교육원에서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관련 운영학교 18개교 20여명을 대상으로 ‘2018. 협동학교군 담당자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협동학교군, 1교1브랜드, 작은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등은 보성무지개학교교육지구와 더불어 작은 학교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순천인안초등학교 조치훈 교사의 ‘함께 만들고 함께 가꾸어 가는 학교교육공동체’라를 주제 강의를 통해 작은 학교만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이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를 성장시키는 기회가 됨을 알게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올해 운영되는 협동학교군은 벌교지구의 ‘국어축전’외 5개 지구 15개의 프로그램으로 학교 간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더욱 발전된 교육활동을 계획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찬회에 참석한 예당초등학교 박해철 교사는 ‘순천인안초의 학교 성장에 관련한 사례를 통해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려 오랜 전통으로 남을 교육활동 유산을 남기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음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작은 학교 살리기를 위해 다양화된 특성화 프로그램과 협동학교군 운영을 통해 보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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