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베카 영화제’는 뉴욕 9∙11 테러로 인해 침체된 지역의 경기를 부흥하고 지역민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영화배우 로버트 드 니로와 프로듀서 제인 로젠탈 등이 설립한 영화제다.
이번 영상 공개는 MCM의 후원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가 올 가을에 개봉하는 것을 기념해 이뤄졌다. 다큐멘터리는 힙합 업계 및 패션 업계 여성에 관한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이번 영화제에서는 티저 만 상영된다.
지속적으로 여성과 흑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만들어온 리사 코테스 감독이 연출한 이 다큐멘터리는 유명 스타일리스트인 미사 힐튼이 여가수들과의 작업을 통해 만든 패션 작품 및 남성이 주류인 힙합 업계에서 부각되지 않은 수많은 여성 아티스트들의 이야기 등을 담았다. 이 작품은 올 가을에 전편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2018년 '제 60회 그래미 어워드’의 수상후보에 오른 여성 래퍼 랩소디가 뉴스쿨을 대변하는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이번 파티에서 MCM은 푸마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공개했다. 참석한 셀러브리티들은 힙합 문화를 상징하는 MCM X 푸마 컬렉션 의상과 신발을 착용하고 살펴보며 더욱 파티를 즐겼다. MCM X 푸마 컬렉션은 5월 중순 경 발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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