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이들 유적지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활용방안이 나와야 한다”며 “전국 청소년 민주화 교육의 장, 또는 광주 5.18정신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유적지 테마 관광 아이템을 개발, 자전거나 택시를 이용해 관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5.18 유적지는 교육이나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관리가 되고 광주 정신의 전국화 세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동구나 북구지역 5.18 유적지와 연계해 관광 코스를 개발할 경우 광주에서 하루쯤 묵어 갈 수 있는 소중한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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