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민간후원금으로 평소 문화활동의 기회가 적은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또래 친구와의 교감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미리 차량을 준비하여 어린이들을 태워 광주유스퀘어문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 서점을 방문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책 두권을 고르게 한 후 선물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인창 면장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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