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정책협약과 기자회견을 통해 “환경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생태감수성과 생명존중 의식이 내재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공약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모든 부모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책협약 후 이어진 지지선언 기자회견에서 전남환경운동연합은 “장석웅 예비후보는 37년의 교직생활 동안 친환경 무상급식과 GMO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꾸준히 실천해온 교육운동가”라며 “평소 단순한 공감을 넘어 꾸준히 실천해 왔던 장 후보의 삶의 모습을 보았기에 약속의 진실함을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장석웅 예비후보를 회원들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협의한 정책의제는 △지역과 학교가 하나 되는 환경교육 확대 △담장 없는 학교 숲과 텃밭 만들기로 생태학습장 조성 △석면, 유해물질,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GMO, 방사능, 유해식품첨가물로부터 안전한 친환경 학교급식 실현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여 에너지 자립학교 운영 등을 현실화하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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