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톡’ 까놓고 풀어낼 MBC ‘이별이 떠났다’의 아우라 번쩍 ‘6인 6색 명배우 군단컷’이 공개됐다.
오는 26일(토) 첫 방송 될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 노영섭/ 제작 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는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을 풀어내는 이야기.
영화 ‘터널’, ‘소원’, ‘비스티 보이즈’ 등 흥행 영화의 원작자인 소재원 작가의 첫 드라마 도전작이자 ‘여왕의 꽃’, ‘글로리아’,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내조의 여왕’ 등으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민식 PD가 7년 만에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 측은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낼 진정성 넘치는 배우들이 한 곳에 모였다. 촬영 회차가 거듭 될수록 최고의 배우들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현실에 발을 붙인 생생한 캐릭터로 무한 공감을 이끌어낼 자신이 있다. 5월 26일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데릴남편 오작두’ 후속으로 오는 5월 26일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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