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BS2 ‘1%의 우정’, "안정환.최용수" 스타병에서 비밀 연애까지 - 안정환, 그 땐 스타여서 뵈는 게 없었지!
  • 기사등록 2018-05-11 17:27:36
기사수정

<사진> ‘1%의 우정’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1%의 우정’ 안정환-최용수가 ‘리얼’한 현실 친구의 앙숙 케미를 예고한다. 특히 국가대표 라이벌시절 비화를 폭로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연출 손자연)은 99%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1%의 우정을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 이 가운데 오는(12일) 방송에서는 ‘1%의 우정’을 통해 우정 만들기에 성공한 안정환-배정남이 서로의 절친을 소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4각 우정 쌓기를 펼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정환은 축구 선수 현역 시절의 절친이자 세기의 라이벌이었던 fc서울 전 감독 최용수와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라이벌. 

 

하지만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하는 리얼한 절친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용수는 “안정환 은근히 깐족거린다”는 말을 시작으로 계란을 까주는 안정환을 보고 “반지의 제왕이 계란도 까주고 나올 만 하네”라며 안정환을 쥐락펴락해 배정남-한현민을 얼어붙게 만들었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최용수는 “여자친구와 너무 전화를 해서 낯부끄러웠다”며 안정환의 연애사까지 폭로해 안정환을 좌불안석으로 만들었다.

 

안정환-최용수는 더욱 살벌한 디스전으로 배정남-한현민은 물론 스튜디오의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해 이들의 리얼한 절친 앙숙 케미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 가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277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