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으로 돌아간 멤버들은 포항공대 학생들과 웃음과 학구열이 한데 어우러진 만남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한편 기상천외한 미션들을 수행하며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은 ‘‘1박 2일’ 과학도가 되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공대생으로 변신한 여섯 멤버들이 미래의 과학자들과 함께 하는 청춘 여행으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 날 멤버들은 녹화 전 제작진의 전언에 지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시키는 뇌섹남 패션으로 나타났고 이후 포항공대 캠퍼스를 거닐며 들끓는 설렘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한민국의 과학도들이 숨 쉬고 있는 포항공대 방문에 멤버들은 “서울대와 이대에 이어 포항공대까지 섭렵했다”며 물개박수를 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기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15학번 정준영 멋지네요 파트너도 넘 재밌어요”, “오동고 꿀잼~ 데프콘 파트너랑 합이 최고”, “캠퍼스의 전설 정준영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정준영 신발 잘 던졌는데 아쉽네요~ 개성 강한 짝꿍분과 잘 맞는 거 같아요”, “포항공대학생들 시종일관 웃음 띤 얼굴 좋아요~”, “로봇 신기하더라~ 포항공대 학생들 대단”, “오동고 예능감까지 장착했더라”, “오동고 완전 웃겼음”, “자윤 주행 자전거 완전 신기! 나한테 꼭 필요한 자전거 같더라”, “미래의 과학자들이 여기 다 모였네”, “동고가 종민이보다 말 잘해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함께 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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