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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6멤버, 봄맞이 포항공과대학교 탐방! - 포항공대여서 가능한 기상천외 미션까지! ‘大 폭소’
  • 기사등록 2018-05-14 08: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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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2015년 서울대학교 2016년 이화여자대학교에 이어 올해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을 찾아간 ‘1박 2일’ 멤버들이 지성미와 예능감, 개성까지 탑재한 젊은 과학도들과 건강한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휩쓸었다.

 

청춘으로 돌아간 멤버들은 포항공대 학생들과 웃음과 학구열이 한데 어우러진 만남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한편 기상천외한 미션들을 수행하며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은 ‘‘1박 2일’ 과학도가 되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공대생으로 변신한 여섯 멤버들이 미래의 과학자들과 함께 하는 청춘 여행으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 날 멤버들은 녹화 전 제작진의 전언에 지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시키는 뇌섹남 패션으로 나타났고 이후 포항공대 캠퍼스를 거닐며 들끓는 설렘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한민국의 과학도들이 숨 쉬고 있는 포항공대 방문에 멤버들은 “서울대와 이대에 이어 포항공대까지 섭렵했다”며 물개박수를 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기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15학번 정준영 멋지네요 파트너도 넘 재밌어요”, “오동고 꿀잼~ 데프콘 파트너랑 합이 최고”, “캠퍼스의 전설 정준영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정준영 신발 잘 던졌는데 아쉽네요~ 개성 강한 짝꿍분과 잘 맞는 거 같아요”, “포항공대학생들 시종일관 웃음 띤 얼굴 좋아요~”, “로봇 신기하더라~ 포항공대 학생들 대단”, “오동고 예능감까지 장착했더라”, “오동고 완전 웃겼음”, “자윤 주행 자전거 완전 신기! 나한테 꼭 필요한 자전거 같더라”, “미래의 과학자들이 여기 다 모였네”, “동고가 종민이보다 말 잘해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함께 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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