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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이준기, 이혜영 선전포고 -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 안방극장 ‘충격’
  • 기사등록 2018-05-14 10: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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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법변호사 2회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무법변호사’ 속 베일에 쌓였던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의 관계가 밝혀져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이준기를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 서예지의 실종된 어머니라는 사실과 인자한 미소가 매력적인 ‘기성의 마더 테레사’ 이혜영의 섬뜩한 두 얼굴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검은 탐욕, 기성 시장 살인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진실, 다양한 욕망들의 충돌이 시청자들을 브라운관에서 한 시도 눈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 네 배우의 무결점 연기 호흡과 쉼표 없는 직진 전개, 장면 곳곳에서 배치된 웃음 포인트는 물론 시청자들의 심장을 옥죄는 긴장감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다음 회를 기다리게 하는 블랙홀 드라마의 면모를 발휘했다.

 

‘무법변호사’ 2회가 끝난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봉상필이랑 하재이 케미 짱. 대사 치는 거 재미나요”, “최민수, 이혜영 캐스팅 최고네”, “연기 구멍 없네요 대작!”, “임팩트 대박이야”, “이준기 서예지 둘 다 대사 찰지다”, “무법 비급 감성 터지네”, “이준기 액션 훈련 많이 한 듯! 장난 아니다”, “오빠 대가리 박아.. 와 나 소름 돋았어”, “어제도 재미있었는데, 오늘 또 재미있다!”, “넋을 놓고 보게 되네”, “오 스토리 전개 빠르다! 속 시원해”, “배우들 연기가 좋아서 더 재미있다”, “서예지 진짜 걸크러시”,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드라마”, “이준기는 복수를 위해 태어난 듯”, “마지막에 상필 살려준 게 재이 엄마 반전”, “올해 최고의 드라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tvN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매주 토일 밤 9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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