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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덕면여성자원봉사회, 가정의 달 맞아 소외계층 위문 -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등 20가구에 위문품 전달
  • 기사등록 2018-05-16 1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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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보성군 문덕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선양희)는 지난 1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 위문을 실시했다.

 

회원 10여명은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아동 등 20가구에 과일과 라면 등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집안 청소를 실시했다.

 

올해 92세가 되는 이모 할머니는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 선물도 주고 말동무도 해주고 청소도 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인석 문덕면장은 “열정적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덕면여성자원봉사회에서는 매년 밑반찬 나눔, 이불세탁 봉사, 김장김치 담그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문덕면희망드림협의체와 함께 맞춤형 집수리 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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