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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척하면 착’ 찰떡 호흡! - ‘리얼 꿀케미’ 폭발! 설렘주의보 발동!
  • 기사등록 2018-05-18 08: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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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티저 촬영 비하인드 영상 캡쳐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의 남다른 찰떡 케미가 돋보이는 티저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눈빛만 마주쳐도 ‘척하면 착’인 두 사람의 모습이 자동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오는 6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정은영/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박서준과 박민영의 ‘찰떡 호흡’이 빛나는 티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 속 박서준-박민영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는 케미스트리를 뿜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 중간중간 장난을 주고 받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든다. 서로의 손이 스치는 장면을 찍던 중 어깨가 부딪히자 박서준은 장난스런 표정과 제스처로 “밀쳤나?”라며 웃음을 터트린 것. 이에 박민영은 웃으며 “싸우자는 거야~?”라고 유쾌하게 받아 치며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현장분위기 엄청 좋다 둘 다 귀엽고 난리“, “죽이 딱딱 맞네! 두 배우 케미 좋으니깐 대박나라~“, “와 진짜 광대가 안 내려온다. 기대감 팍팍! 두 배우도 많이 친해진 것 같고!“, “메이킹만 봐도 너무 재밌다~! 빨리 6월 6일 와라!“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 히트메이커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여심을 자극하는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하고 있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웹소설 기반의 동명의 웹툰 역시 유료구독자수 누적 45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는 6월 6일 밤 9시 30분 수요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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