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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서예지, 독보적 女 캐릭터 탄생! - ‘감자별 2013QR3’ ‘구해줘’ 다진 연기 내공 빛나!
  • 기사등록 2018-05-18 09: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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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법변호사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안방극장에 반가울 만큼 화끈한 여성 캐릭터가 탄생했다. ‘무법변호사’ 서예지가 들끓는 피를 주체하지 못하는 꼴통변호사 ‘하재이’ 역을 통해 여성 캐릭터의 기준을 새롭게 작성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 방송부터 눈 뗄 수 없는 화려한 영상미와 휘몰아치는 폭풍 전개,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의 명품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단번에 사로잡은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김진민 연출/윤현호 극본/tvN, 스튜디오드래곤 기획/로고스필름 제작) 속 서예지가 ‘하재이’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의미 있는 여성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

 

서예지가 연기하는 하재이는 실종된 어머니를 찾겠다는 염원으로 법조인이 된 악바리 중 악바리. 의뢰인의 정당한 몫을 찾게 해주겠다는 열망 하나로 버텼지만 부적절한 판결을 내리는 판사에게 핵사이다 뺨치는 직언을 날리고 업무 정지를 먹는다. 부당한 것은 부당하다 말하는 하재이의 당찬 매력이 돋보였던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겼다.

 

첫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각종 SNS 등을 통해 “서예지 연기 잘하네”, “여주인공 강해서 좋더라”, “하재이 센캐 마음에 쏙~”, “하재이 같은 여자 옆에 있으면 나라도 반할 듯“, “여자 주인공 성격 시원시원해서 좋다”, “하사무장 까면 나도 못 참는다”, “남주랑 여주 반말하는 설정도 너무 좋은 것”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하재이 변호사와 서예지의 열연에 열띤 반응을 전했다.

 

tvN ‘무법변호사’은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매주 토일 밤 9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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