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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이성경, ‘수명시계’보는 슬.픈.운.명. 현장 포착! - 시한부 삶 마주한 이성경, 전작보다‘업그레이드’된 절정 연기력!
  • 기사등록 2018-05-20 17: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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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vN]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이성경이 ‘수명시계’로 인해 충격에 빠진, 슬픈 운명의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5월 21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연출 김형식/ 제작 스토리티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최미카(이성경)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이도하(이상윤)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다.

 

이도하와 최미카가 그려내는 특별하고도 애틋한 사랑이 올 봄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성경은 타인의 수명시계를 보는 남다른 능력을 지닌, 싱그러운 매력의 뮤지컬 앙상블 전문 배우 최미카 역을 맡았다. 언젠간 꼭 뮤지컬 무대에 주연 배우로 서겠다는 꿈을 지닌 최미카는 우연히 만난 MK그룹 문화재단 이사장 이도하(이상윤)를 쟁취하기 위해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 귀여운 유혹을 이어가는 엉뚱한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이성경은 도로 위에서 펼쳐진 역대급 스케일의 사고 현장에서 내면의 감정에 온전히 집중, 담담하면서도 슬픔이 묻어나는 절제된 연기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나아가 해질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삶이 저무는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한 연출팀의 영상미가 더해지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이 탄생했다.

 

제작진 측은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의 서사를 여는 장면으로, 어느 때보다도 멋진 신을 표현하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가 이틀에 걸쳐 촬영에 몰입해 완성도 높은 신이 완성됐다”며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연기력을 선보이는 이성경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드라마 ‘싸인’, ‘유령’, ‘수상한 가정부’, ‘비밀의 문’, ‘두 번째 스무살’ 등을 통해 ‘웰메이드 수작’을 만들어냈던 김형식 감독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 여기에 이상윤-이성경-임세미-김동준 등 ‘대세 배우’들이 의기투합, 조합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는 5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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