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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전남도지사후보 이성수, 선관위 도지사후보등록
  • 기사등록 2018-05-24 19: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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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민중당 전남도지사후보 이성수는 5월 24일 7시부터 도청 출근 공무원들께 출근인사를 드리고 9시 선관위 업무시작과 함깨 1등으로 도지사후보 등록을 했다.

 

이 후보는 나주 문평면 출신으로 다시중, 광주 광덕고를 거쳐 중앙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고3때 6월항쟁을 걲으며 사회현상에 눈을 떴다.

 

이후 자주 통일의 학생운동을 하는 과정에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투옥된 바 있으며 졸업 후 노동자가 많은 순천에 둥지를 틀고 노동운동을 시작하였다.

 

광양제철소 일용직 비정규직 노동자의 삶을 살며 열악한 노동자의 삶과 가혹한 노동조건을 뼈져리게 느껴 민주노총 활동을 시작했다.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노동자의 문제해결과 이랜드 뉴코아 비정규직 노동자의 문제해결, 광양항만 노동자들의 노동3권 보장을 위해 일하다 1년6개월의 수배생활과 투옥을 당했다.

 

이후 2014년 통합진보당 도지사 후보로 출마하며 본격적인 정당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박근혜 정권에 의해 통합진보당이 강제해산 당하는 등 어려움을 걲었으나 다시 민중당을 건설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근혜정권퇴진 전남운동본부, 진보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고 평생 자주 평화 통일에 앞장서 온 후보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전남본부 공동대표도 맡고 있다. 6.13 지방선거에 임하면서도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매일 새벽 출근하는 도민들을 만나는등 성실한 후보활동을 하고 있다.

 

후보와 민중당의 면면에 신뢰를 갖고 전농 광전연맹 등 농민단체와 정책협약 및 지지선언이 있었고, 건설 플랜트 노동조합을 비롯 많은 노동단체의 정책협약 및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민중당과 이성수 도지사후보는 양강도와의 자매결연 및 통일경제특구 조성의 통일관련 공약, 농민수당 연240만원 도입 및 전남농정위원회 건설의 농업대혁명, 노동부지사제, 공공부문부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의 노동공약등을 핵심공약으로 걸고 진짜야당 민중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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