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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이상윤, 이성경에게 돌직구 고백 감행! - 내가 뭘 그렇게 그쪽을 거슬리게 했는데요!
  • 기사등록 2018-05-29 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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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캡처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이상윤이 방송 3회 만에 이성경에게 ‘돌직구 고백’을 감행하며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폭발시켰다.

 

지난 28일 방송한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3회에서는 MK문화컴퍼니 대표 이도하(이상윤)의 운전기사로 취직한 최미카(이성경)가 업무를 함께하며 쫄깃한 로맨스를 꽃피우는 장면이 알콩달콩하게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극중 이도하는 최미카에게 자꾸 신경 쓰이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최미카를 자신의 운전기사로 고용했다. 최미카는 이도하로 인해 자신의 수명 시계가 멈추게 되자 날아갈 것 같은 기분으로 업무에 임했고, 까칠하기 그지없던 이도하는 짐짓 무심한 척 하면서도 아이 같은 면모로 최미카에게 끌리는 감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업무가 끝난 후 저녁을 함께 먹고 산책을 한 후 영화를 같이 보는 등 설레는 ‘썸’을 이어갔고, 최미카가 모르는 사이 수명시계가 점점 늘어나 흥미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타인의 수명 시계를 볼 수 있는 최미카가 이도하의 몸에 있는 수명 시계 위치를 끈질기게 추적했지만, 끝내 찾지 못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또 한 번의 ‘수명시계 마법’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나아가 뮤지컬 오디션에서 탈락한 최미카가 천재 음악감독 조재유(김동준)에게 “새파랗게 어린 게, 얼마나 잘 안다고 번번이 잘난 척이야?”라고 ‘팩트 폭격’을 감행해 흥미를 더했다.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4회분은 29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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