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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박민영, 부회장님 제 스타일이 아니세요! - ‘설렘X공감X로망’ 시청자 완전히 홀렸다!
  • 기사등록 2018-06-08 08: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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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2화 방송 캡쳐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그야말로 역대급 밀당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단 2회만에 강력한 파급력을 선보이며 아찔한 밀당로맨스에 불을 붙였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정은영/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2화에서는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퇴사를 선언한 김미소(박민영 분)에게 이제는 결혼이 아닌 연애를 제안하는 이영준(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완전히 홀렸다. 

 

지난 방송에서 이영준은 퇴사하겠다는 김미소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프러포즈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김미소에게 받은 대답은 “혹시 술 드셨어요?”라는 말 뿐. 생애 첫 거절을 당한 이영준은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이영준은 김미소라는 존재는 ‘나만을 위한 맞춤 슈트’같다며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의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저 진짜 일주일 못 기다리겠어요. 심각합니다!”, ”와 진짜 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 이제 2화인데 너무 완벽”, ”다음주 언제오죠. 부회장님 너무 멋있어요”, “미소 캐릭터 너무 맘에 들어! 사이다네 완전”, “영준이랑 미소 케미 장난 아니다. 전개도 너무 맘에 들고”, “왜이렇게 재밌냐? 드라마보면서 이런 적 처음이다. 빨리 다음화 내놔라” 등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퇴사밀당로맨스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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