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연출 김민식/제작 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는 ‘엄마가 되어가는 여자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풀어낸 새로운 스타일의 ‘엄마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명품드라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채시라는 ‘엄마’로 살아온 인생을 부정당한 상처로 인해 스스로를 가둔 채 살아가는 서영희 역을, 조보아는 갑작스런 임신으로 혼란을 겪게 된 밝고 따뜻한 마음씨의 여대생 정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제작진 측은 “스스로를 가둔 엄마와 준비되지 않은 엄마, 두 여자가 보여주는 연대는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현장에서부터 찬사가 쏟아졌던 두 배우의 아름답고 애틋한 열연이 펼쳐질 이번 주 토요일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엄마가 되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고통의 순간, 엄마가 되는 순간에 감내해야 하는 수치스러움들을 함께 겪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부터, 4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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