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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떠났다’, 조보아, ‘아이 낳겠다’ 폭탄선언 - 21세 여대생의 ‘엄마 되기’ 선언!
  • 기사등록 2018-06-10 17: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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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별이 떠났다’ 방송분 캡처]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 조보아가 ‘아이를 낳겠다’는 폭탄선언으로 안방극장을 들끓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보아가 아이를 낳겠다는 폭탄선언을 해 집안이 발칵 뒤집어지는 ‘눈물의 출산결단’ 장면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 중 정효(조보아)의 임신소식을 정수철(정웅인)이 알게 되면서 혼란이 가중됐던 상황. 이에 서영희(채시라)는 정효의 안정을 위해 제주도로 떠났다.

 

정효는 여전히 아기를 지울지, 낳을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영희와 함께 조용한 시간을 가지며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해 나갔다.

 

수철이 정효의 임신을 극도로 반대했던 이유가 친엄마의 ‘임신중독증’ 때문이었음이 밝혀졌다. 수철이 병원을 찾아가 “임신중독증이라는거, 유전이 됩니까?”라는 물음에서 엔딩, 혹시라도 정효에게 증상이 유전이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이 결정 실화냐? 우리 효 걱정되어 죽겠다!” “나라면 못했을 대담한 결정,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걱정되면서도 공감된다, 조보아 화이팅!” “화내는 사람들 마음도 이해간다, 나라도 그랬을 것” 등 공감으로 가득 찬 뜨거운 소감을 보내고 있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부터, 4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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