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혜영이 안내상 수하의 실질적 수장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시선을 강탈했다. 이혜영은 이준기-최민수의 살해를 지시하며 악의 최정점에 위치한 압도적 아우라로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이혜영의 마수가 대체 어디까지 뻗어있는지, 엎치락뒤치락 끝을 알 수 없는 네 주인공들의 수 싸움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을 고조시킨다.
‘무법변호사’ 10회 방송이 끝난 후 각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오늘 마지막 반전까지 역대로 재밌다”, “결국 차판사와 안오주 결별! 상필-재이 화끈하게 복수 가자”, “너무 긴장감 넘치는데 그러다가 또 웃기기까지 해”, “이제부터가 진짜다”, “다음 주 어떻게 기다리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매주 토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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