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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봉상필은 범인이 아닙니다. - 최민수, 이준기 무죄 위해 나섰다!
  • 기사등록 2018-06-11 09: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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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법변호사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무법변호사’ 대립각 판도가 완벽하게 뒤집혔다. 최민수가 이준기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핵심 증인으로 출두,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파격 전개로 향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혜영이 안내상 수하의 실질적 수장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시선을 강탈했다. 이혜영은 이준기-최민수의 살해를 지시하며 악의 최정점에 위치한 압도적 아우라로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이혜영의 마수가 대체 어디까지 뻗어있는지, 엎치락뒤치락 끝을 알 수 없는 네 주인공들의 수 싸움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을 고조시킨다.

 

‘무법변호사’ 10회 방송이 끝난 후 각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오늘 마지막 반전까지 역대로 재밌다”, “결국 차판사와 안오주 결별! 상필-재이 화끈하게 복수 가자”, “너무 긴장감 넘치는데 그러다가 또 웃기기까지 해”, “이제부터가 진짜다”, “다음 주 어떻게 기다리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매주 토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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