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초밀착 박민영-황찬성 발견 - ‘질투의 화신’ 변신! 박민영 향한 레이저 눈빛 포착!
  • 기사등록 2018-06-12 08:44:30
기사수정

<사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대규모로 열린 사내 체육대회 현장에서 질투에 휩싸인다.

 

월등한 점유율 차이로 드라마부문 주간 화제성 지수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를 차지하며 수목극 강자로 떠오른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정은영/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

 

지난 1-2화 방송에서 김미소는 9년 간의 비서 생활을 마치고 자신의 삶을 찾겠다고 선언한다.

 

인천 강화에 위치한 체육관에서 촬영된 것으로 200여명이 넘는 출연진이 참여해 대규모의 스케일을 자랑했다. 사내 체육대회는 극중 유명그룹의 중요한 행사로 전 직원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를 담아내기 위해 촬영에 힘을 썼다고 전해진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박민영은 실제 경기에 임한 것처럼 승부욕을 불태우는가 하면 동심으로 돌아가 어깨춤까지 추며 ‘흥민영’을 소환해 촬영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500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300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