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귀근 당선자가 충혼탑 참배를 하고 있다(이하사진/강계주)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6.13 지방선거에서 고흥군수에 당선된 민주평화당 소속 송귀근 당선자는 14일 아침 부인 신은희 여사와 선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고흥읍 소재 현충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당선자로서의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송귀근 당선자 부부(사진중앙)가 소록도자치회 임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송 당선자는 환우들에게 “앞으로 기회 있을 때마다 자주 방문하겠다”며 “환우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차원의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환우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환우들과 간담회를 마친 송 당선자는 환우촌 주변에 계시는 환우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성원과 지지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