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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이상윤-이성경 - 목숨 걸린 제로썸(zero-sum) 로맨스
  • 기사등록 2018-06-18 08: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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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vN]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이 절반의 반환점을 돈 가운데, 후반부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218일(오늘) 오후 9시 30분 9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연출 김형식/제작 스토리티비)은 수명시계를 보는 시한부 최미카(이성경)가 이도하(이상윤)의 수명시계를 찾아낸 후 자신에게 늘어나는 시간만큼 이도하의 수명이 줄어드는 사실을 발견하는 ‘충격 반전’으로 집중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제작진은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이 전반부에서 이도하-최미카가 굳건한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려내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부터는 수명시계의 슬픈 운명이 자신에게 점점 다가오고 있는 최미카와 이를 지켜보는 이도하의 애절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것”이라고 찰진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이도하와 최미카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다. 18일(오늘) 오후 9시 30분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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