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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VS 초등학생 - 인형뽑기 배틀 포착!
  • 기사등록 2018-06-19 09: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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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과 초등학생들의 인형뽑기 배틀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하 ‘김비서’)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 특히 CPI 지수 기준 방송 첫 주부터 관심 높은 프로그램 1위,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2위로 신규 진입은 물론 4화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을 통틀어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를 차지하며 화제의 드라마임을 입증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박서준은 인형뽑기 기계 앞에서 간절히 손을 모은 채 손가락 마디마디에 기를 모으고 있다. 이어 이영준은 누구보다 재빠르게 조이스틱을 요리조리 움직이며 발굴의 손재간을 발휘하고 있다. 인형뽑기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영준의 뒷모습이 영락없는 어린 아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요즘 박서준에 빠져 사는데 이런 모습 너무 좋잖아”, “부회장님의 반전매력이다! 아싸 좋구낭~!”, “수요일 목요일만 기다린다~ 언제 오냐 수요일!!!” “이영준의 의외의 모습이네”, “인형 누구 줄려고~ 나 또 주려고 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500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주 수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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