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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수세에 몰린 최민수 - 마지막 표적은 ‘서예지’! 이준기에 최후통첩!
  • 기사등록 2018-06-24 17: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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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법변호사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종영을 3회 앞둔 ‘무법변호사’에서 수세에 몰린 최민수가 마지막 표적으로 서예지를 삼으며 이준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예정이다.

 

무더위를 날리는 핵사이다 전개와 배우들의 명품 열연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tvN ‘무법변호사’(김진민 연출/윤현호 극본/tvN, 스튜디오드래곤 기획/로고스필름 제작) 측은 오늘(24일) 밤 9시 방송되는 14회에 앞서 이준기(봉상필 역)가 최민수(안오주 역)에게 최후통첩을 받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토) 방송된 13회에서 이준기는 서예지의 모친 백주희(노현주 역)를 구하기 위해 안내상(최대웅 역)의 오른팔이었던 김용운(전갈 역)과 은밀히 커넥션하고 최민수(안오주 역)까지 자신이 짠 판에 끌어들이며 백주희를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마지막 남은 단 하나의 목표이자 ‘절대 악’ 이혜영(차문숙 역)에게 “당신의 끝을 보게 될 거야”라며 단호하게 선전포고해 두 사람이 펼칠 최후의 전쟁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이준기-최민수가 서로를 마주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이준기는 정체절명 위기에 직면하듯 분노를 폭발시키는 반면 최민수는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에 좌지우지되는 이준기를 흥미롭게 바라보며 웃고 있는 것.

 

‘무법변호사’ 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수세에 몰린 안오주가 자신을 사지에 몰아넣은 봉상필을 무너뜨리기 위한 최후의 공격”이라며 “오늘(24일) 방송되는 14회를 통해 하재이를 표적으로 삼으며 극악무도 악행에 방점을 찍는 안오주의 폭주와 이에 맞선 봉상필의 ‘무법변호사’ 본능이 또 한 번 제대로 폭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tvN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오늘(24일) 밤 9시 ‘무법변호사’ 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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