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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여성정책, 이번엔 빛고을 광주 - 여성부장관, 광주지역 여대생과의 100분 대화 등 가져
  • 기사등록 2009-06-17 21: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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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장관 변도윤)는 6월 18일 광주시청 및 전남대학교 등에서 여성단체장 및 미취업 여대생 등을 대상으로「여성정책설명회」를 가진다.

변 장관은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증진을 위하여 박광태 광주시장과 지역 여성단체 대표 및 광주희망여성포럼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여성정책을 설명하고 관계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또한, 오후에는 전남대학교를 방문, 박찬국 부총장과 김병욱 학생지원처장, 성심온 여교수회 회장 등을 면담하고, 광주지역 미취업 여대생 100여명을 초청하여 100분 대화의 시간도 가진다.

변 장관은 최근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경제 어려움 극복과 국민생활 안정을 위한 여성정책 실천계획과

여성일자리 창출,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아동?여성안전 확보, 그리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범국민 실천운동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보훈의 달을 맞아 변장관은 이날 오후 광주보훈병원을 방문, 환자를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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