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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사랑’, 김영옥-고수희, ‘안방극장 접수 예고’ - 떼려야 뗄 수 없는 찰떡 코믹 마녀 케미(ver. 국밥집)
  • 기사등록 2018-07-1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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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녀의 사랑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마녀의 사랑’ 김영옥-고수희가 톰과 제리에 버금가는 티격태격 코믹 마녀 케미로 웃음 하드캐리를 예고하며 안방극장 접수에 나선다.

 

오는 7월 25일(수) 오후 11시 첫 방송하는 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박찬율 연출/손은혜 극본/김종학프로덕션 제작)은 50년 전통 국밥집을 운영하는 걸크할매-패왕색-러블리 만찢 마녀 3인방과 동거하게 된 재벌 2세 건물주의 얽히고 설킨 벗어날 수 없는 판타지 로맨스.

 

김영옥은 걸크러시 할머니 마녀 ‘예순’ 역을, 고수희는 패왕색 마녀 ‘앵두’ 역을 맡아 극강의 코믹 열연을 펼칠 예정. 특히 윤소희(초홍 역)와 함께 국밥집을 운영하는 ‘국밥 마녀 3인방’으로 분할 두 사람은 톰과 제리 케미로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라 해 기대를 높인다.

 

그런 가운데 ‘마녀의 사랑’ 측은 18일(수) 김영옥-고수희의 마녀 워맨스가 돋보이는 현장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희는 손가락을 베인 듯 쓰라린 아픔에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이내 고수희는 손가락을 치켜들고 호탕하게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 반면 고수희의 짓궂은 장난에 놀란 김영옥은 극 중 걸크할매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이 토끼눈을 뜬 채 안절부절하고 있어 두 사람의 장난 가득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웃음을 짓게 만든다.

 

MBN ‘마녀의 사랑’ 제작진은 “김영옥-고수희는 연기 내공 충만한 베테랑 중의 베테랑으로 기대가 크다. 특히 ‘마녀의 사랑’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연기 합은 상상 이상으로 찰떡 같이 쫀쫀하다”며 “두 사람의 나이를 초월한 맛깔스러운 특급 케미가 안방극장에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김영옥-고수희의 코믹 마녀 케미를 본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은 오는 7월 25일(수) 밤 11시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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