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화 엔딩에서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이 ‘리본 풀기 키스’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심박수 상승을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김비서’ 13화 방송을 앞두고 한층 더 달달해진 영준과 미소의 스틸이 공개돼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고 있다.
이는 리본 키스 다음 날 두 사람의 모습. 공개된 스틸 속 영준의 손에는 휴대폰이 들려 있어 눈길을 끈다. 영준은 미소의 휴대폰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고, 미소는 어리둥절한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모습이다.
‘김비서’ 제작진 측은 “오늘 방송되는 13화에는 박서준-박민영의 달콤한 로맨스와 함께 연애 시작 후 처음으로 멀리 떨어져 있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늘(18일) 밤 9시 30분 13화가 방송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32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