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재육성장학금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남도와 도내 22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조성한 기금으로, 전남발전의 핵심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분야별 선발인원은 성적우수 3명, 희망키움 5명, 다자녀 8명, 해양도시가스 2명 등 총 16명이며, 1인당 지원액은 대학생 15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 중학생 30만 원, 초등학생 20만 원이다.
이 군수는 “지역의 학생들을 대표해 장학금을 받는 만큼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학업에 정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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