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연일 계속된 폭염으로 인한 열차의 탈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적인 대처에 나섰다.
코레일 전남본부(본부장 김진호)는 관내 전 지역이 폭염경보의 장기화에 따라 철로레일의 온도를 낮춰 열차의 안전한 운행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보유하고 있는 고압살수장치를 이용해 취약개소에 대한 살수작업을 시행하고 감시원을 배치하는 등 폭염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
김진호 본부장은 “열돔현상으로 인한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해 취약개소의 레일온도 저감을 위한 백색페인트 도포와 감시원 배치 등의 조치와 함께 살수작업까지 시행해 더욱 확실한 열차 안전운행을 확보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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