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국장]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고흥우주항공축제가 오는 이번 주말인 28일부터 5일 간 나로우주센터와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별★별 우주극장, Fantasy 고흥"이라는 컨셉으로 지난해 대표 프로그램인 BigBang 3 프로그램을 BigBang 4로 강화해 콘텐츠 파급력을 높였다.
이밖에 주요 프로그램은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에서는 상설․기획․야외전시, 3D․4D영상관 등 72종의 전시 체험이 가능하며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는 1인승 우주선조정, 4D 시뮬레이터, 천체투영관 등 우주과학 특성화 체험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드론 부스에서는 레이싱 드론을 통한 영상감상 체험과 전문가급 촬영드론을 이용해 축제장 주변 영상체험, 미니드론을 이용한 플라이 체험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대형텐트와 냉방시설이 설치된 로컬푸드 식당을 통해 먹거리의 만족도를 높이고, 축제장 입구인 봉래면 소재지에 약 1천9백여 대가 주차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확보해 두었고 셔틀버스도 5분 간격으로 운영해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11회째를 맞아 BigBang 4 콘텐츠와 축제장 편의시설을 알차고 내실있게 준비한만큼 별별 판타지 가득한 고흥우주항공축제에 오셔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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