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병헌-김태리, 미스터 션샤인’ 아슬아슬‘LOVE’의 신호탄?! - 애신이 변복한 채 유진의 입을 막아버린 이유는?
  • 기사등록 2018-07-28 16:43:06
기사수정

[사진제공 = 화앤담픽처스]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과 김태리가 아슬아슬한 ‘입틀막 대면’으로 안방극장에 ‘심멎 주의보’를 가동시킨다.

 

이병헌과 김태리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스튜디오드래곤)에서 각각 노비로 태어나 처참하게 살다, 미국으로 건너가 해병대 대위가 된 유진 초이 역과 조선 최고 명문가의 ‘애기씨’, 사대부 영애 고애신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지난 6회 방송분에서는 유진 초이(이병헌)가 고애신(김태리)에게 복수심인지 사랑인지, 의중을 알 수 없는 ‘러브’를 제안하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유진은 “보고 싶었나봐. 내가 저 여인을. 지금 알았네”라며 점점 애정이 커져가는 애신을 향한 마음에 스스로 당황했던 터. 하지만 유진은 호텔 글로리에서 만난 김희성(변요한)이 애신의 정혼자이며 희성이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김판서(김응수)의 손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유진은 애신에게 “아직 유효하오? 같이 하자고 했던 거. 생각이 끝났소”라며 “합시다 러브. 나랑. 나랑 같이”라고 고백,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제작사 측은 “지난 6회 방송분에서 러브를 제안한 유진의 모습으로 엔딩을 맞았던 만큼 28일(오늘) 밤 9시 방송될 7회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며 “마주친 상태부터가 사뭇 다른 두 사람의 ‘입막음 만남’ 사건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 7회분은 28일(오늘) 밤 9시에 방송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331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