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은 복내면 소재 천연염색공예관 숨(관장 심향란)에서 지금까지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도록을 만들어 천연염색 전문가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지난 3월 시작한 천연염색 창업과정은 천연염색(소목, 코치닐, 홍화, 락, 괴화, 양파, 녹차 등), 패턴메이킹 등 염색부터 제품 완성까지 배울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천연염색 전문가를 양성과 창업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기를 혼합 100시간 과정으로 추진됐다.
보성군의회 신경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천연염색을 통한 창업으로 보성경제 발전에 기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천연염색과 관련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결합한 창업아이템을 개발하고,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에 지역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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