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3회 한국농촌공사 베스트 친절사원상」시상 - 전남도본부 영광지사 농지은행팀 지미경 사원, 은상 수상
  • 기사등록 2007-12-04 06:20:00
기사수정
 
한국농촌공사가 일선현장에서 감동적인 고객서비스를 실천한 직원을 선발 포상함으로써 고객만족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

한국농촌공사 전남본부(본부장 장봉조)에 따르면 \"「제3회 한국농촌공사 베스트 친절사원상」시상식을 ‘07.12.04(화) 경기도 의왕시 소재 본사 연수원 대강당에서 임수진 사장을 비롯한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남도본부 영광지사 농지은행팀 지미경(39세) 사원이「제3회 한국농촌공사 베스트 친절사원」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특별휴가 3일, 사장표창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주인공은 영광지사 농지은행팀에 근무하면서 미소를 잃지 않는 환한 얼굴로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민원인들에 대한 친절과 예절 또한 항상 변함없이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원으로, 고객감동 주요사례을 보면 ▲내방고객에 대한 친절응대 생활화 ▲영광군 거주 외국인 여성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 및 가정의례 소개 등 외국인 결혼 이주여성 도우미 역할 ▲영광군 관내 13세미만 아동, 장애우 및 결손가장 청소년을 위한 상담 요원 활동 ▲ 북녘 어린이 후원활동 전개 ▲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환경정리와 이불빨래 등 나눔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미경사원은 스마일의 여왕이다. 맑은 목소리의 아침인사와 함께 미소짓는 웃음은 업무능률을 높이는 동시에 조직화합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모든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고객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고객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답변하는 고객 지향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로 책임감이 강하고 품성이 온화한 직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미경사원은 \"고객서비스를 위해 방문하는 고객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밝은 미소와 명랑한 모습으로 맡은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서비스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촌공사는 고객친절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직원투표 및 농업인들의 추천 그리고 내․외부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한국농촌공사 베스트 친절사원』을 선발하여 포상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3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