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훈련은 태양광 및 풍력발전시설에 설치된 에너지저장장치(ESS)가 고온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 대비, 에너지저장장치 화재를 가상하여 실시했다.
또한, 광전사 태양광발전소 등 14개소에 대한 소방활동 자료조사도 실시하는데 조사내용은 ▲ 발전시설의 위치,구조 및 소방시설 확인, ▲ 주변 위험요소 및 연소확대여부에 관한 사항 등이다.
훈련 참여한 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재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특성에 맞는 맞춤형 훈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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